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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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 이준관
, 금실이 좋은 봄 한 쌍이네 햇살은 잔칫날 밥상이고 빨랫줄 빨래는 눈부신 꽃밭이네 어느 집에선가 민들레꽃 같은 아기 두 팔을 벌리고 나비잠 자겠네 ●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blog.naver.com ·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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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 이준관
주운 돌로 물수제비를 뜨면 돌은 물총새가 되어 날아가네 흐르는 강물에 손을 적시면 저무는 산 그리매 이마에 닿고 물마름풀꽃 저녁 불빛 강물에 뜨네 ●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blog.naver.com ·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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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를 먹으며 / 이준관
어머니가 북두칠성 국자로 한 양푼 퍼 주던 팥칼국수 팥칼국수에 뜨던 머언 쑤꾹새 소리 팥칼국수에 뜨던 어머니 목소리 ------ 얹히지 않개 찬찬히 먹어라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blog.naver.com ·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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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미 <비로소>
목숨뿐이었던 그들 전부인 만신창이를 오롯이 던져서 얻고 싶었던 꿈의 발화는 생지옥 같은 겨울이 지나가고 난 뒤에야 피어났다, 비로소 -문현미 시집 『별이 빛나는 서대문형무소』(서정시학
blog.naver.com ·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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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 이준관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2014. #이준관 #소박한밥상
blog.naver.com ·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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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소 놀이 / 이준관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2014. #이준관 #즐거운시소놀이
blog.naver.com ·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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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서경 시집 『바람의 입술을 베다』
서정시학 시인선 264 안서경 시집 『바람의 입술을 베다』 ++ 책소개 ++ 뽐내지 않고, 멋 부리지 않고,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독자들을 속이려 하지 않고, 문단 눈치 보지 않고
blog.naver.com ·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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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등 / 이준관
온돌방 같던 햇볕이 내리쬐면 가장 먼저 흠뻑 땀에 젖고 가장 먼저 뻘겋게 살이 타서 벗겨지던 풀무치도 방아깨비도 업어주고 산도 들도 업어주던 어머니의 등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blog.naver.com ·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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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 이준관
●『천국의 계단』 이준관, 서정시학, 2014. #이준관 #얼룩
blog.naver.com ·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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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이사 / 이경철
『환하다』, 서정시학, 2025년, 46쪽.
blog.naver.com ·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