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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9화 사무실에 들이닥친 권호새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 권호새가 촛농이 주르륵 떨어지고 있던 초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뜨거운 불은 춤을 추듯 일렁거렸다. 그때, 소파에 앉아있던 박소장이 벌떡 일어났다. 권호새의 얼굴에는 어둑한 명암이 드리워졌다. 박소장은 권호새의 손에 들려있던 피 묻은 스패너를 보더니 움찔하며 그를
blog.naver.com ·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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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6화 정재덕 사망
정재덕과 반대 방향으로 걷던 권호새의 귓가에 다시금 '캉, 캉... 슥-' 하는 쇳소리가 들려왔다. 권호새는 급히 뒤를 돌아보았다. *** 이 사실을 모르던 정재덕은 한참을 기어다니다 군데군데 시체가 널브러져 있는 복도를 지나가면서 활짝 열려 있던 철문에 이마를 부딪혔다. 퍽! 이마를
blog.naver.com ·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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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8화 크게 다친 국회의원
쏴아아아... 쓰러져 비를 맞던 죄수들을 본 다른 죄수들은 공포에 질려 건물 안으로 뛰어들려 했다. 하지만 넘어지거나 교도관들에게 붙잡히기 일쑤였다. "이거 놔! 여기 더 있다간 우리도 죽는단말이야!" 몇몇 죄수들이 땅바닥에 머리를 박아 흙탕물이 입안에 들어가면서 울부짖는데도 교도관들은
blog.naver.com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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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장윤기 아버지의 잘못된 부정
살인마 장윤기 아버지는 현직 경찰 신분임에도 아들의 범죄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습니다. 장윤기가 살인범이라는 데 방점을 찍어야 했는데 아들이라는 데 찍은 것입니다.
blog.naver.com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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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5화 스패너 소리
어둑한 공간에 홀로 서있던 김도백은 부소장실 내부를 손전등 빛으로 샅샅히 살펴보았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정재덕은 보이지 않았다. "야. 정재덕." 퉁명스러운 김도백의 굵직한 목소리에도 정재덕의 대답이 들려오지 않자 김도백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김도백은 그제야 정재덕이 부소장실을 나
blog.naver.com ·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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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살인마 피하려면?" 매일 챙겨야 할 혈관에 좋은 음식
"소리 없는 살인마 피하려면?" 매일 챙겨야 할 혈관에 좋은 음식 가슴이 찌릿하거나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질 때면, 혹시 내 몸속 통로가 꽉 막힌 건 아닐까 덜컥 겁이 나곤 하죠. "소리 없는 살인마 피하려면?" 매일 챙겨야 할 혈관에 좋은 음식 과연 어떤 자연의 식재료들이 우리 몸.......
blog.naver.com ·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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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2화 신성한 공간에서...
방진호는 종교 집회실 안을 돌아다니다 머리를 긁적이며 덤덤하게 말했다. "설마 여기에 나가는 공간이 있는 건 아니겠지?" 그러자 정재덕은 어처구니 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있겠냐고. 심지어 여기가 2층인데. 혹시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닌 이유가 나가는 곳을 찾
blog.naver.com ·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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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7회::강민환=살인마 활동 시작?, 기대되는 할머니들의 기싸움
"오싹한 연애 7회"는 300년 전 기생 화경당의 이야기가 다 풀렸는데, 이 이야기의 결말은 아쉬웠다. 나쁜 놈이나, 나쁜 놈이 세상에 없으면 나쁜 놈의 자손이라도 징악을 당해야 하는데, 징악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 원래 귀신의 사연을 해결해 주는 드라마의 묘미는 귀신에게 억울함
blog.naver.com ·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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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7화 장회장과 만난 부소장(2)
한참동안 장회장과 부소장이 돌아오지 않자 신바울은 그들이 걸어갔던 벽옆을 향해가보았다. 하지만 그 곳에는 어둑한 복도만 보일 뿐, 장회장과 부소장의 걷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뭐야, 어디 간거야?" 그때, 난감한 표정의 신바울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최용석이 물었다. "바울씨, 왜 그
blog.naver.com ·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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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살인마]31화 화장실에서 위협받다.
일진 시체를 무사히 윤우식 시체 옆에 놓은 신바울은 하늘을 쳐다보았다. 아까전보다 더 빗줄기가 굵고 거세게 내려치자 신바울은 옆에 있던 최용석에게 말했다. "오늘 안에 비가 진짜 안 그칠 것 같은데요? 번개는 안 쳐도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최용석 또한 하늘을 쳐다보다
blog.naver.com ·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