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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도가 10강] 눈앞이 곧장 여래의 땅이거늘 44. 단박에 깨쳐 남이 없음을 요달하고부터는 모든 영욕에 어찌 근심하고 기뻐하랴. 自從頓悟了無生으로 於諸榮辱何憂喜아 자종돈오료무생으로 어제영욕하우희아 45. 깊은 산에 들어가 고요한 곳에 머무르니 높은 산 그윽하여 낙락장송 아래로다. 入深山住蘭若하니 岑崟幽邃長松下로다 입심산주란야하니
- [증도가 8강] - 나를 벗어나 허공을 거닌다 28. 상근기는 한번 결단하여 일체를 깨치고 중․하근기는 많이 들을수록 더욱 믿지 않도다. 上士는 一決一切了하고 中下는 多聞多不信이라 상사는 일결일체료하고 중하는 다문다불신이라 공자는 《논어(論語)》 계씨편(季氏篇)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상급
- [증도가 9강] 또 하나의 헛꿈이 이와같이 흘러간다. 35. 나만 이제 통달하였을 뿐 아니라 수많은 모든 부처님 본체는 모두 같도다. 非但我今獨達了요 河沙諸佛體皆同이로다 비단아금독달료요 하사제불체개동이로다 수행과 깨달음은 무심법에 통달하는 것이고 무생법인을 깨닫는 것입니다. 모든 부처님 조사 스님의 면목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 [증도가] 1강 - 심사굴에서 시작하는 증도가 저의 은사이신 법전 큰스님께서 도림사 선원을 심사굴이라고 이름 지으셨습니다. 심사굴(深蛇窟)은 '깊은 곳에 있는 뱀굴'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뱀은 보통 뱀이 아니라, 용으로 환골탈태 하기 직전의 상서로운 뱀입니다. 성철스님께서 언젠가 다음에 소개되는 게송을 발굴하여 노장님께 보여주
- [증도가] 7강 - 나를 잃으면 천하를 얻는다 20. 오안을 깨끗이 하여 오력을 얻음은 증득해야만 알 뿐 헤아리긴 어렵도다. 淨五眼得五力은 唯證乃知難可測이라 정오안득오력은 유증내지난가측이라 21. 거울 속의 형상 보기는 어렵지 않으나 물 속의 달을 붙들려 하나 어떻게 잡을 수 있으랴. 鏡裏에 看形見不難이나 水中捉月爭拈得가 경리에 간
- 심사굴 가을 산철 입방 및 <증도가> 강설 신청 8월 27일(목) 이번 병오년 하안거는 해제를 합니다. 심사굴도 물론 하안거 기간동안 매일같이 문을 열고 수행정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해제가 된다고 하여 정진이 멈추지는 않습니다. 심사굴은 안거와 관계없이 월 단위로 입방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동안거는 11월 24일(화)에 시작하지만
- 증도가 강설 라이브 시작 오늘은 증도가 강설 5강이 라이브로 방송되고, 차후 계속해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니, ‘팔공산도림사TV’ 구독하시고 알림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si=NujYXQ4gDwIvoGqE #도림사 #심사굴 #증도가 #라이브
- [증도가] 5강 - 절대의 모름이 절대의 자유 제주도에서 만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독일에서 일을 하던 이 친구는 2015년 네팔 지진이 일어나자, 일을 그만두고 곧장 네팔의 구호 현장을 갔습니다. 6개월간 그곳에 머무르며 열심히 봉사하다, 친구는 그만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간염을 포함해서 총 세 가지 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열
- [증도가] 4강 - 진리 역시 그대를 본다 그 소는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가 제가 다가서는 인기척이라도 느낀 듯 했습니다. 제가 멀리로부터 가까이 다가서기 전까지 소는 저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저는 결국 소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는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 심사굴 <증도가>두번째 강설 지난 개원일에는 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에서 첫 구절인 '君不見'에 대해서 한 시간 반에 걸쳐서 다루었습니다. 비록 짧은 한 문장이지만, 모든 경전의 첫머리에 들어서는 '여시아문'처럼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군불견'입니다. 그 한 시간 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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